검피아줌마

동네에서 친구들과 방학내내 야구한다면서 놀더니 동네 친구들이 하나둘 정식 야구단에 입단. 선재도 아빠를 졸라서 입단. 친구따라 강남갈 판이다. 주말마다 3시간 연습해야 한다고. 선재야, 좋니?....^^

전국 각지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던 기회 전국 법제관 법캠프에 다녀왔다. 선재 홀로 비행기 타고. 보호자 없는 낯선 경험. 괜찮았니?

여름방학 청소년 경제캠프 성황 강의 위주보다 게임 등 통한 경제원리 체득 중심 한은제주본부 8~9일 진행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8~9(무박2일)일 도내 남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3년 여름방학 청소년 경제캠프'를 개최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박성준)는 지난 8~9(무박2일)..

선재가 5월 15일 열린 법제처에서 실시한 제주지역 법제관 토론회에 참석했었다. 장소는 서귀포시교육청. 당시 퀴즈에서 최종 우승을 해서 상품을 우편으로 보내주기로 했었다. 한달이 다 되도록 아무 연락이 없어서 법제처에 문의글을 남겼더니 오늘 익일특급으로 문화상품권이 배송되..

2013년 5월 4일 선재 운동회 어머니회에서 팜콘 무료로 나눠주기 행사하느라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남편이 찍어준 사진으로 운동회 감상.

2013년 4월 18일 한라독서회에서 길 위의 인문학 행사를 다녀왔다. 장소는 4.3 너븐숭이와 동백동산 그리고 함덕 해수욕장. 너븐숭이에서 4.3의 아픔을 함께 하고 동백동산에서 제주의 곶자왈을 걸었다. 함덕 바닷가에선 한라독서회에서 토론했던 <연을 쫓는 아이>에 나오는 아미르와 하..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그린 그림이라며 내게 선물로 줬다. 형도 그러더니 선재도 끄적이는걸 좋아한다.

대한민국청소년 방송단의 미디어소통투어 학교 진로선생님의 소개로 참여. 중,고등학생들의 kbs, mbc 방송국 견학과 미디어, 진로 관련 멘토링의 시간.

밤이 너무 길고 덥다. 아이들과 함께 탑동공원에서 땀빼며 놀다 왔다. 체력의 한계를 절실히 느꼈다. 아이들과 농구 한판 했다가 죽을 뻔 했다. 너무 지쳐서. 사람들이 참 많았다. 귀가시간이 밤 11시경쯤이었는데 그때까지도 와글와글. 자전거타다가 아이스크림 사먹고, 바이킹도 타고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