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광고해요

2학년 아이들 수업입니다.

지난주에 nie 하고 싶다고 하도 졸라대서 반강제적으로 하게 된 수업입니다. ㅋ

 

 

아이들도 보면 곧바로 알아차리는 우유광고.

이 수업을 준비하면서 광고사진을 참 많이 접했는데 너무 재밌더군요.

기발한 아이디어와 그 참신함, 그리고 담겨져 있는 메세지가 의미심장한 것도 많더군요.

 

 

기본적으로 광고란 무엇인가와 광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잠깐 거론했어요.

 

 

이 광고 또한 대단한!!

동물보호광고인데,  어찌 저런 생각을 다 하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이들이 모두 가족사랑 공익광고라고 주장했던 광고사진.

하.지.만

안전벨트를 꼭 착용하자는 공익광고랍니다. ㅎㅎ

 

 

광고 만들기 전에 나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어떻게 소개할 것인지, 나의 좋은 모습을 이야기 하도록 했지요.

 

 

 

열심히 자르고, 오리고, 붙이고....

자기가 가진 신문에는 자료가 없다며 고래고래... 

 

 

자료를 오리다말고 신문기사에 빠져버린 우리 주원이... 

 

 

한여름밤의 귀신처럼 사진이 찍히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적고 있는 가희.

 

 

마인드맵으로 나를 소개하기 

 

 

자료가 없다며 징징거리더니...  

 

 

역시나!  뭐든지 속전속결인  주은이.

후다닥 하고서 1등을 외치고~

 

 

요즘 뭐든지 제일 꼴찌로 하는 가희.

생각이 너무 많아서일까???  

 

수업하면서 참고했던 사진 몇장 올립니다.

검색하시면 신기한 광고 사진 우르르 보게 될 겁니다.

 

 

신용카드 관련 공익광고

 

 

 

스타킹 상품광고 

 

 

 

 안전벨트 착용 공익광고

 

 

 

필립스의 형광등 상품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