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보따리/우리의 삶, 문화

사라져가는 주변 모습

검피아줌마 2009. 2. 26. 12:48

여행길에 담아본 사라져가는 우리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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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연화동에서 만난 나무로 만든 다듬이와 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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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갓집 마나님 방에 있었을지 모르는 고가구와 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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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수로부인공원을 가기전 고개에 있는 성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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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구옥의 창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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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구를 손보던 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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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아래 용도를 잃고 걸려있는 호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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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어느 시골의 흙별돌로 쌓아올린 담배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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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의 곳집(상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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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의 반가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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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절구와 절구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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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양간의 여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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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어데가고 연자방아만 남았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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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없는 구옥의  행랑 헛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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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 한짝이 지키고 있는 구옥
 
비스듬히 경사가 난 오르막길은 안채에 거주하는 연로하신분들의
통행을 편하게 하기 위해 계단이 아닌 경사로로 설치하였다는 속 깊은 뜻이있다
비슷한 건축기법이 강릉 선교장에서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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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도 돌릴사람 없는 멧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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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화된 반가의 부엌과 나무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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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와 진흙으로 쌓아올린 낮으막한 굴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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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 앞에 설치한 간이 아궁이와 가마솥
손길이 떠나 녹슨 모습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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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양은 반들반들한  반가의 장독대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사는 온기가 더해졌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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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사랑방에서 어른들이 새끼를
자식걱정과 내년도 농사 이야기를 나누었을테지
 
 
 
 
사라지는 것은 단지 향수라는 이름으로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람의 온기가 없는 생활문화란 그저 구경거리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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