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 보따리/소소한 일상

어린이집 가족의 날

검피아줌마 2009. 2. 9. 16:33

둘째네 어린이집 가족의 날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어린이집에서 준비한 활동이 다양하고 재미있어서  즐겁고 편한 마음으로 놀다 왔습니다.

선재는 어린이집에 도착하니 제 집에 온 듯 돌아다니며 아는 얼굴 챙기고, 한마디로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참, 그런 모습을 보면 아빠를 어찌 그리 닮았는지....

 

 

입구에서부터 환영하는 풍선문을 아치형으로 화려하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 

가족액자 만들기

 풍선놀이

과학(암실체험)활동

강정만들기

붕어빵먹기

화분만들기

통통클레이로 온도계만들기

고구마굽기

어묵먹기

 

 활동을 하고 선재가 지내는 줄기반 방도 구경했어요.

 

11시경에 도착해서 다 끝내고 나오니 2시가 다 되었더라구요.

어린이집도 깨끗하고 선생님들도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편안했어요.

사진을 찍기 싫어하는 선재때문에 형아사진이 더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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