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가족을 위해 투표로 말하세요.

요즘 우렁찬 확성기소리와 쉬지 않고 울려대는 전화벨 소리로 귀가 지끈거립니다.

한 표 부탁한다는 이야기를 하루종일 끊임없이 듣고 있지요.

그들은 모두 우리의 앞날을 책임질 도지사와 도의원, 비례대표 도의원, 교육감, 교육위원이 되겠다고 합니다.

그 날이 멀지 않았네요.

아이들과 함께 6월 2일 실시되는 선거에 대해 수업했습니다.

선거란 무엇인가?

우리는 어떤 사람을 뽑아야 하고, 그들은 무슨 일을 하는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투표로 말할 내용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아이들이 유권자가 되어 후보에게 요구하는 공약 내용입니다.

 

 

 

 

 

반대로 후보가 되어 내세운 아이들의 공약입니다.

 

 

 

 

 

아이들이 요구하고, 꿈꾸는 그런 세상은 언제쯤 올까요?

우리 모두 나와 가족을 위해 잊지말고 투표로 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