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한 시간여를 운전해서 서귀포 청소년수련관에 nie 수업하러 다녔다.
처음엔 길을 잘 알 지 못해서 서부산업도로로 갔더니 꼬박 1시간이 걸렸다.
중문에 도착해서도 장소를 찾느라 두리번두리번..
강창학 경기장 2층에 위치해 있었다.
사무실에 기보니 반가운 얼굴... ^^
색채미술 수업때 함께 수업을 받던 샘이 근무하고 있었다. 방가방가.
4~6학년 대상이었는데 한번도 신문이란걸 접해 본적이 없다고 했다.
그리고 방학때 엄마에게 등떠밀려 왔기 때문에 무지무지 수업하기 싫은 표정...
얘들아~~~! 그래도 우리 잘해보자.
신문의 구성요소 알아보기
사진으로 보는 신문
광고로 보는 신문
이렇게 3일수업하고 ...
이튿날부터는 1100도로쪽으로 다녔는데 길이 꼬불꼬불거려서 시간이 단축되었어도
아..... 피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