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카페에서 옮겨온 자료>
겨울방학을 맞아 부산에서 사촌들이 놀러 왔을때
아이들이랑 구좌읍 김녕리에 있는 태왕사신기 세트장에 다녀왔었다.
바람이 무지막지하게 분 날이라 굉장히 추웠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입장료가 꽤 비쌌다.
어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
야시장이다.
저 술병에 더러운 물이 들어 있었는데, 우리집 둘째넘이 진짜로 꿀꺽 했다는... 크
여긴 호화객잔.
이른바, 비싼 술집이라는 얘기지요.
밥도 파는..
연가려저택안이다.
꽤나 심각하게 문서들을 검토중이신 모양.
대전.
태왕처럼 멋있게 한컷하나 했더니 영 폼이 안나네.
나도 한컷.
부산조카가 거물촌에서 폼을 잡았는데, 분위기가 거물촌 아니라 화천회 스타일이야~
아이들은 추워도 정말 재밌어하고 신나했다.
날이 따뜻해지면 천천히 고구려 역사를 공부하는 셈치고 한바퀴 쉬~ 돌아보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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