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피아줌마 2010. 7. 28. 18:48

 박진경추모비 - 추사적거지 - 이재수생가 - 삼의사비

 

방학이어서 시간내고 맞추기가 어렵다.

월요일 오후,

오전 수업을 끝내고 역사교실을 위해 현장답사를 다녀왔다.

 

 

충혼묘지 입구에 서 있는 박진경 추모비

 

 

 

 

간 김에 한바퀴 휘 둘러보았다.

 

 

 

5월에 새롭게 단장을 끝낸 추사적거지

 

 

 

전시관의 형태를 세한도에 그려진 건물모양을 본떠 설계했다고 한다.

 

 

 

전시관으로 내려가는 계단은 한자 갈지 (之)를 본 떴다고.

 

 

 

 

 

 

 

 

추사적거지 근처에 있다는 이재수 생가 입구

 

 

 

 

 

도로공사를 하면서 없어지게 될 뻔 했던 삼의사비를

대정청년회에서 새로 만들어 놓았다.

못 알아 볼 뻔 했다. 너무 새거여서.... ㅠㅠ

역사의 현장은 이렇게 하나 둘 없어져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