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 보따리/소소한 일상
광화문 세종이야기
검피아줌마
2010. 4. 17. 18:51
지하철을 타기 위해 광화문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보게된 세종이야기
세종대왕의 동상 밑으로 세종에 대한 전시관이 있었다.
세종이 한글을 창제하던 과정을 미니어쳐로 만들어 놓았다.
영화에 등장했던 신기전.
로켓추진화살이다. 당시로선 굉장한 신무기였을 듯.
혼상.
오늘날의 천구의와 마찬가지로 하늘 별자리의 위치를 살펴보는 천문기기이다.
편종이다.
원래 고려때 송에서 들여왔던 수입악기인데 조선 세종때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선웅이가 가장 큰 관심을 보였던 음보
사진처럼 음보위에 가로로 된 종이를 올려놓으면 해당 음악이 자동으로 연주된다.
지상에 설치해 놓은 측우기.
역사책에 자주 등장하는 혼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