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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언니네 호떡만들기

검피아줌마 2009. 2. 11. 16:28

아이들과 호떡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떡볶이를 한 번 만들어 보더니 재미가 붙어서 즐거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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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반죽을 신나게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부풀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그냥 하면 안 되냐고 하더군요.

빨리 하고 싶은데 부풀어 오르는 30분을 못기다리더니 끝내 나가서 놀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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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부풀은 반죽을  손에 기름을 묻혀서 호떡소를 넣고 몇 개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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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달궈진 후라이팬에 재료를 올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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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보기에도 맛있게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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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간식시간입니다.

얼마나 맜있는지 다들 정신없이 먹었답니다.

재료 제공을 해 준 섭지코지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려요.

은숙아 정말 맛있었어.